HOME > 관련기사 (4·11총선)복지공약..무상보육 'OK' 무상급식 '충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모두 복지공약을 강조했던 만큼 19대 국회의 최대화두는 복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맞춤형 복지를 내건 여당이 4·11 총선에서 선전하면서 야권의 보편·무상복지는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육 분야는 양당이 대동소이한 공약을 내걸었지만 무상급식이나 대학등록금 및 무상의료는 여야간 의견차이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여야, ... 불붙은 출총제 논란.."경제성장 멈춘다" vs. "개혁안 허술" 민주통합당이 재벌개혁을 위한 3대 전략을 발표하면서 총선을 목전에 두고 출자총액제한제도 논쟁이 다시 본격화됐다. 민주당이 제시한 출총제 재도입 방안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제연구원 등은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연합, 경제개혁연대 등 대다수 시민단체는 오히려 이번 개혁안이 미온적이라며 성토하고 있다. 민주당이 내세운 재벌개혁... 박원순 "강용석 법적 조치 유보, 지켜볼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용석 의원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유보하고 그들이 사과에 이어 적절한 말과 행동이 따르는지를 시민들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전날 아들의 병역 의혹 검증에 이어 23일 국회에서 민주통합당 입당절차를 마친 직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힘들었던 입장을 다 털어놓았다. 박 시장은 "지난 두달은 저와 가족들이 충격을 받... 박원순, 민주통합당 입당 "야권연대 감동 보여주자"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을 일거에 해소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박 시장은 23일 오전 내놓은 '입당의 변'을 통해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라며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12년의 과제도 서울 시장 보궐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시민이 절대 권력을 이기고, 참여가 낡은 정치를 변화... 민주통합당 ‘KTX 민영화 저지 투쟁위원회’ 출범 민주통합당이 김진애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KTX 민영화 저지 투쟁위원회’를 1일 출범시켰다. ‘KTX 민영화 저지 투쟁위원회’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 중인 KTX 민영화 계획의 문제점을 알리고, 민영화 계획을 철회시키기 위해 토론회 개최, 시민사회와의 연대, 대국민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김진애 위원장과 통합진보당 강기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