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희성 식약청장 “백신은 국제협력이 가장 필요한 분야”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0일 “세계 모든 나라가 질병의 예방을 위해 펼치는 여러 정책은 결국 전 세계 질병의 전파를 막기위한 노력”이라며 “충분한 백신을 만들고 공급하는 일은 국제 협력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분야”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바이오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국제 워크숍’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규제당국자' 국제워크숍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바이오 제약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2년 바이오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국내 바이오 제약 산업이 국제 경쟁력이 있는 핵심 전략사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WHO 및 중국, 캐나다 등 정부 바이오의약품 규제 당국자를 초청... "잘못 가려낸 '위생불량업체' 명단 공표..식약청 손해배상하라" '위생불량' 업체를 잘못 가려내 그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게 함으로써 영업이익에 손해를 입힌 식약청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재판장 한규현)는 빵 등의 식품을 제조·가공해 판매하는 주식회사 A농업법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국가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A농업법인에게 1160여만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 안국약품, ‘역류성 식도염’ 개량신약 허가 안국약품(001540)은 개량신약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레토프라’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레토프라’는 ‘에스-판토프라졸나트륨 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레보텐션’(고혈압치료제)에 이어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레토프라는 ‘에스-오메프라졸’ 등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 정부, ‘백신’ 자급능력 키운다! 정부가 국내 백신 자급능력을 키우기 위해 본격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국내 주요 백신 27종 중 10종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산 백신을 오는 2017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백신 27종은 ▲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된 12종 ▲기타예방백신 11종 ▲대유행이나 대테러 백신 4종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공급된 백신은 총 4900만 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