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년 최저임금 시간당 4860원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4860원으로 결정됐다. 한 달 월급으로 치면 101만5740원을 받는 셈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30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심의·의결한 후 7월6일부터 10일간 노사단체의 이의 제기 절차를 거쳐 원안대로 결정·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시간급 기준의 최저 임금액 4860원을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3만8880원이다. 월급 기준은 주 ... 5월 근로자 실질임금 2.2%↑..5개월 연속 증가 지난 5월 근로자 실질 임금이 2.2%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72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지수 2.5%를 고려한 실질임금은 2.2%를 기록, 5개월 연속 ... "자영업 실패 과다경쟁 탓..창업 아닌 취업 유도해야" 자영업자 간의 과다 경쟁으로 인해 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창업 지원 정책이 아닌 재취업 유도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김광선 신임연구원은 29일 '자영업은 자영업과 경쟁한다' 보고서를 통해 "자영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건전한 자영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0년 기준으로 경제협력... 사람인HR “취업성공패키지로 취업에 날개단다”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취업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업활동계획(IAP)에 따라 ▲ 진단과 경로설정 ▲ 취업의욕 증진 ▲ 집중적인 취업알선까지 돕는 고용노동부... 정부, 상습적 임금 체불 사업장 명단 공개 정부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을 명단을 공개한다. 각 금융기관은 체불 자료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주에 대한 신용도를 판단키로 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금체불사업주 제재를 위한 체불자료의 신용정보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매년 임금 체불로 인한 피해근로자가 약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