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교육민주화정책 발표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2일 교육민주화정책의 일환으로 사교육금지법과 기회균등법(학력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시준비학교 정비, 고교평준화, 일제고사 폐지, 교육재정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3대 교육비전으로 ▲기회의 균등을 여는 교육 실현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 '안철수 바람'에 민주 대권주자들 "바쁘다 바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분주하다. 이달 말 본선에 진출할 5명의 주자를 가리는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안철수 교수의 신간 출간으로 초조함이 한층 더해진 모습이다. 저마다 "축하한다"며 안 교수의 대권행보에 덕담을 건넸지만, 안 교수와의 막판 단일화를 이룰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지난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를 제치고 2... 정세균, 전·의경 등 전환복무제 폐지 공약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전환복무제로 인해 청년들이 대신하는 경찰, 소방관 등의 공공 서비스 일자리는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전의경 등의 폐지를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역제도 개선과 공공일자리 확충 차원에서 전의경·해경·의무소방 등의 전환복무제 전면 폐지를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3만여명에 달하는... 새누리·민주, 경선룰 갈등 같은점과 다른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결정하는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비문재인 후보 진영 간에 '결선투표제 도입'을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18일 당무회의를 열고 경선룰을 결정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자 손학규·정세균·김두관 후보 측은 17일 "당 지도부는 경선룰을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결정해서 안된다"며 "후보자들의... 박준영 "식량자급 없이는 선진국 갈 수 없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17일 "식량 자급이 없이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며 식량자급대책을 발표했다. 박 지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2, 30년 안에 식량위기가 올 것"이라며 "식량자급을 이루지 않고는 선진국에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식량자급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진국들 가운데 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