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수입차 신규등록 1만768대..전년동월比 21.5%↑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한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 대비 1.8% 증가한 1만76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7월 등록은 전년동월 대비 21.5%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 7만3007대는 2011년 누적 6만523대 보다 20.6% 증가한 수치이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40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804대, 아우디(Audi) 1238대, 폭스바... 도요타, 전세계 판매 1위 ‘프로모션’ 실시 한국도요타가 8월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요타자동차의 ‘2012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 1위 탈환’을 기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E 기준)의 경우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년간 각각 월 19만9000원과 1... '실적호조' 현대·기아차, 브레이크 걸리나 현대·기아차가 신차 출시 효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올해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고속질주를 하는 현대·기아차도 유럽경기 침체와 내수 위축, 노사문제 등 악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긴장을 풀 수 없다는 분위기다. 23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5000억원 안팎으로 전년동기 대비 18%가량 ... ‘흥행대박’ 2012 서울오토살롱, 누적 관람객 80만명 돌파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의 누적 관람객수가 8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 및 서울오토서비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2003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서울... 하이브리드 앞세운 도요타, 대반격 시작되나?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거센 반격에 나서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북미 지역에서 지난달 총 17만779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60.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일일 판매량 기준으로는 54.3% 상승한 것으로 미국 내 도요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요타자동차의 북미 지역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04만6096대이며, 일일 평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