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2분기 순익 3896억..전년비 50%↓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67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4904억3600만원으로 49% 감소했다. "신한銀 비자금 3억원, 정치권에 전달됐다" 지난 2010년 '신한은행 횡령사건' 수사에서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은 이백순(60) 전 신한은행장의 비자금 중 3억원이 이상득(77·구속기소)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돈이 정치권으로 전달됐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설범식)는 27일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 주택공사, 국민·신한은행과 적격대출 취급협약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5일 국민·신한은행과 적격대출 취급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7개 은행, 전국 5132개 영업점에서 안정적인 고정금리 내집마련 대출인 적격대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SC·씨티은행이 적격대출을 출시한 후 농협·하나·기업은행에 이어 국민·신한은행이 가세하면서 다음달부터 월 공급규모는 1조5000억원 이상... 신한은행, '미국 투자영주권 이민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 아트홀에서 투자이민에 관심있는 개인고객을 초청해 '미국 투자영주권 이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투자이민에 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촉시키고자 마련됐다. '미국투자영주권을 위한 투자이민 안내'와 '비거주자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