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거주자 외화예금 또 '사상최대'..368억달러 7월말 국내거주자 외화예금이 367억9000만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7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67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에 기록한 사상 최대치 334억8000만달러를 뛰어넘는 규모다. 한은 관계자는 "무역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이면서 기업의 수출대금이 외화예금으로 예치됐... 우리은행, 부실관리 돌입..지점장 대거 징계 우리은행이 지점장 11명을 징계하고 300여명에게 주의 공문을 보냈다. 7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전국 980여개의 지점 가운데 대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부실이 났거나 부실 규모가 큰 지점 11곳 지점장의 보직을 박탈하거나 후선발령을 내는 등 징계 조치했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두차례에 걸쳐 총 300명이 넘는 지점장에게 여신관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 ... 신한銀,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 개최 신한은행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마을에서 ‘2012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350명의 전국 중고생들이 참가하며, 최근 심각한 가뭄피해로...  은행株, 글로벌 증시 강세 영향..'반등' 은행주들이 해외 호재로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현재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4대 금융지주사들은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024110), 외환은행(004940), BS금융지주(138930), DGB금융지주(139130) 등도 1~2%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고용 지표 개선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기업은행, NIM 하락폭이 관건-교보證 교보증권은 6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향후 실적전망의 포인트는 순이자마진(NIM)이 얼마나 더 하락할지에 달려있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NIM은 2.18%까지 하락했다"며 "그런데 각종 NIM 하락요인이 3분기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간 목표 NIM은 2.1%도 방어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