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염에 전력수요 '버티기' 돌입..이틀 연속 비상 2단계 발령(상보) 전력거래소의 예상과 달리 살인적인 폭염으로 냉방 가동이 늘며 이틀 연속 전력 비상상황 2단계인 '주의'가 발령됐다. 7일 전력거래소는 오후 2시15분 전력수급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예비전력 300만㎾ 미만인 상태가 10분간 지속해 경보를 발령했으며 예비전력은 261만㎾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력 비상상황 '관심'이 발령되면 전력당국... 이틀 연속 예비전력 '주의' 단계 발령(2보) 전력거래소 오후 들어 예비전력 200만kW 진입(1보) 전력거래소 입추 '무색'..폭염에 이틀 연속 전력 아슬아슬(상보) 절기상 입추를 맞았지만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틀 연속 전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전력거래소는 이틀 연속 예비전력 비상상황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력거래소는 오전 10시40분 전력수급 예비력이 449만kW를 기록하며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그러나 긴급 수요관리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7분 예비전력은 400만kW 밑으로 떨어졌다.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