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SK회장, 런던 한국선수촌 격려 방문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6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현장의 한국 선수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당일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남자핸드볼 예선 최종경기를 관람한 뒤 인근에 있는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부상 선수들에게는 쾌유를 비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최 회장은 이어 펜싱 선수들에게 "계속되는 승전보 덕분에 국민들이 무... 현대百, '금메달을 향해 쏴라' 이벤트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2일까지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금메달을 향해 쏴라' 양궁 플래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플래시 형태의 게임으로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다. 남녀 개인전을 열어 높은 점수 순서대로 금·은·동 각 1명씩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원, 5만원, 3만원을 증... 진에어, 런던올림픽 기내 응원 플래시몹 실시 진에어가 현재 런던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플래시몹 기내 응원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에 특정 장소에 집결해 준비된 신호에 따라 특정한 행동이나 춤을 추고 흩어지는 퍼포먼스. 진에어는 지난달 31일 김포발 제주행 LJ307편과 제주발 김포행 LJ646편 기내에서 객실승무원 5명과 일반인 14명이 함께 깜짝 ... (기자의눈)“후원은 메달순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예상 밖의 선전을 거두고 있다. 런던 입성 당시 내걸었던 목표인 금메달 10개는 5일(현지시간) 진종오 선수의 2관왕 등극에 힘입어 대회 9일만에 조기 달성됐다. 메달밭인 태권도를 비롯해 레슬링, 여자핸드볼, 남자체조 등 강세종목 일정이 대회 막바지에 몰려 있어 올림픽 역대 사상 최대성적이 확실시된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땀과 눈물, 투... 김승연 한화 회장, 올림픽 2관왕 진종오 선수 격려 한화(000880)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5일 사격 50m 권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와 변경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 회장이 5일 저녁 사격 50m 권총 결승전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