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차세대 ‘로그’ 생산 준비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7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NPO는 르노와 닛산 양사가 공동 출자한 구매조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 올 휴가철 가장 갖고 싶은 SUV 1위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SUV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SUV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에 수납과 적재도 편리해 캠핑이나 가족여행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 가장 선호도가 높은 SUV 차량은 무엇일까.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피알(carpr.co.kr)은 3일 사이트 방문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바캉스 가장 타고 싶... 르노삼성 "트렁크를 비워주세요"..환경 캠페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 휴게소에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차량 적정온도를 유지하세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의 안전과 친환경의 중요성을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스쿨존 30km ... 르노삼성차, 7월 내수판매 5006대..전년比 50%↓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7월 한달간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 등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9.9%, 31.2% 감소한 수치다. 다만 내수는 전달에 비해 24.9% 증가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측은 “지난 6월과 7월 르노의 타바레스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회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시장의 갖... 하반기 준중형 신차경쟁 불꽃..’K3’ 포문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완성차업체들의 불꽃 튀는 신차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준중형차 시장은 다양한 모델 출시로 두터운 구매층을 겨냥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외관을 전면 공개한 기아차(000270) ‘K3’는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준중형 신차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기아차는 ‘K3’가 K시리즈의 종결자로, 맏형인 현대차(0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