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추석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확대 운영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대폭 확대운영키로 했다. 명절 현금수요가 늘지만 중소하도급업체의 경우 밀린 대금을 못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0일 설치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의 운영기간을 종전 30일에서 50로 확대해 추석명절 직전인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절을 전후... 고용부-포스코, 비정규직 교육시켜 정규직으로 전환 유도 고용노동부와 POSCO(005490)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계약직 근로자의 고용개선을 위한 '비정규직 고숙련화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이수 후 성적이 60점 이상이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포스코는 지난 2개월간 참여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이들 기업이 원하는 수준으로 계약직 근로자들이 고숙련화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개발했다. 이번 훈련은 고용부의 ... 공공기관 상반기 청년인턴 채용 목표 91% 달성 올 상반기 공공기간이 1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 연간 채용계획 대비 9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은 올해 상반기에 1만10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 계획 1만2000명의 91% 수준이다. 공공기관 유형별로 보면 철도공사·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이 3692명을 채용해 올해 채용계획 4879명 대비 75.7%를 달성했다. ... (중견기업 육성)"부담 줄기는커녕 더 늘었다"..업계 반응 '시큰둥' 정부가 중견기업 육성 대책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3000개의 중견기업을 키우겠다고 발표했지만 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정부는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15년까지 중견기업 3000개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중견기업 3000 플러스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정부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겪는 부담... (중견기업 육성)중견기업국 신설 후 첫 작품 평가 주목 정권 말 으레 나타나는 '공무원 밥그릇 늘리기' 중 하나로 지적된 중견기업국이 지난 5월1일 신설 후 첫 작품을 내놨다. 그 동안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중소기업정책 수혜 때문에 중견기업으로 진입을 거부하는 이른바 '피터팬 신드롬'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30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