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에도 오피스텔이 대세(?)..전국 1만636실 공급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 여세를 몰아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에도 오피스텔 물량을 대거 쏟아낼 전망이다. 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강남보금자리지구와 광교 및 분당신도시, 송도경제자유구역, 세종시 등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모두 1만636실이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공급될 경우 올 한해 전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지난 2003년 이후 역대 ... 수도권 투자 수익은 '오피스텔'보다 '연립주택' 수도권에서는 오피스텔 보다 연립·다세대·단독 등의 투자수익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온나라 부동산통계 월세가격지수 분석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모두 오피스텔 보다 연립·다세대·단독의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지수간 변동률을 비교한 것으로 지난 6월을 기준(100)으로 한다. 지난... 주거 쾌적성 뛰어난 '에코 오피스텔' 눈길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의 증가하면서 보다 쾌적성이 우수한 자연친화적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닥난방, 욕실설치 등 규제가 대거 폐지되면서 자연스럽게 실거주 수요층이 늘어나자 특화된 에코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실제 산이나 대규모 공원 인근의 에코 오피스텔은 청약경쟁률도 높았다. 지난 6월 분양한 대우건설의 '강남 푸르지오 시티'와 유탑엔... 오피스텔 분양권 거래는 '시들'..단타에 주의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분양권 거래는 부진한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전매를 목적으로 한 투자자들이 청약당첨 후 300만~600만원의 프리미엄을 붙여 분양권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상당수는 매수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성근 부동산114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일시에 분양권 매물을 내... 오피스텔 복층 공급으로 福 노린다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공급자들도 투자 수익 보전과 임차인 유치 경쟁에 필수적인 상품출시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복층 오피스텔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복층은 공간활용 층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면적이 늘어나는 장점이 있어 이를 선호하는 수요를 공략하는 것이다. 신세계건설은 광교 도청역세권에 공급하는 '더로프트'를 입주 후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