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남성 관광객 상대 '기생관광' 알선한 30대男 구속기소 일본 남성 관광객들을 모아 일명 '기생관광'을 시킨 업자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14일 일본 관광객들로부터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강모씨(39)를 최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강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사이트 3~4곳을 개설해 일본인 남성 100~200... 새누리당 '공천 뒷돈'사건 조기문 전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새누리당 '공천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13일 발부됐다. 이날 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부산지법 김수정 영장전담판사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 검찰, '저축은행 비리' 강희복 전 아산시장 구속기소 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3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으로부터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대출 편의를 제공받고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특가범상 뇌물 등)로 강희복 전 아산시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 전 시장은 "괜찮은 땅이 있으니 살 수 있도록 대출을 해달라"며 김 회장에게 부탁해 2005년 5월부터 200... 검찰, '와이브로깡'으로 수억원 챙긴 중간업자 구속기소 일명 '와이브로깡'으로 수억원을 챙긴 무선인터넷 중간업자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석재)는 13일 고객들을 무선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에 가입시킨 뒤 경품으로 주는 노트북을 넘겨받아 저가로 내다 파는 '와이브로깡' 수법을 이용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임모씨(32)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임씨는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