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근혜, 대통령 후보직 사퇴하라" 민주통합당은 16일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명한 것과 관련, "박근혜 후보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와 대통령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한다"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홍일표 대변인에 따르면 '1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태껏 미적거린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새누리... '나경원 피부과' 원장, 금품수수 혐의 구속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경원 후보가 거액의 진료비를 내고 피부관리를 받는다는 의혹으로 주목을 받았던 피부과 원장이 수사무마 명목으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순철)는 지난 14일 기업의 세무조사와 검찰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서울 강남... 새누리 최고위, 현기환·현영희 제명 의결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사람은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며 제명 소식을 알렸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 홍 대변인은 "현기환 전 의원은 오늘 최고위의 의결... 검찰, '4대강 입찰 담합' 기업들 본격 수사 검찰이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8개 건설사들의 4대강 사업 공사구간 배분 담합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010년 3월 남한강 이포보 공사현장.(사진제공환경운동연합)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4대강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 지난 7월초 공정거래위원회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압수물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 새누리, 현기환 전 의원 제명 확정 새누리당은 16일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공천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 전 의원과 현 의원 제명에 대해 논의했다. 현 전 의원은 최고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할 수 있지만 현 의원은 제명 의원총회를 열어야 한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제명에 대한 언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