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오늘 현영희 제명 의원총회 소집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 만장일치로 현기환 전 의원 제명안을 처리한 데 이어,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현영희 의원 제명을 처리한다. 현영희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을 경우 제명이 확정된다. 현영희 새누리당 비례의원조기문씨를 통해 현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 의원... '갈팡질팡' 대형마트 규제..소비자들만 '골탕' 정부와 정치권의 졸속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휴일 영업규제 정책이 소비자들의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초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규제를 시작했지만 법원에서 이를 반대하는 대형마트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휴일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반면, 정치권에서는 한 달에 3~4회 휴일 영업을 규제하는 더욱 강력한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현영희 의원 '피의자'신분 17일 검찰 소환조사 새누리당 '공첫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조사한다.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태승)는 16일 현 의원을 1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현 의원을 소환단계에서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현 의원에 대한 혐... 민주 "박근혜, 대통령 후보직 사퇴하라" 민주통합당은 16일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명한 것과 관련, "박근혜 후보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와 대통령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한다"는 입장을 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홍일표 대변인에 따르면 '1초도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태껏 미적거린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새누리... 새누리 최고위, 현기환·현영희 제명 의결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사람은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며 제명 소식을 알렸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 홍 대변인은 "현기환 전 의원은 오늘 최고위의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