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반수 무너지는 새누리, 현영희 제명 강행?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한 것에 이어 1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현 의원을 제명할 경우 새누리당 의석수는 148석으로 줄어, 사실상 과반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비례대표인 현 의원은 제명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당적을 잃고 무소속 의원이 된다. 지난 4.11 총선에서 15...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박근혜 악재로 뜨나 대선을 앞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고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 문제가 정가의 태풍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민주통합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17일 최고위원회의에 정식 제안키로 했다. 5.16 발언과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으로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권가도에 또 하나... '갈팡질팡' 대형마트 규제..소비자들만 '골탕' 정부와 정치권의 졸속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휴일 영업규제 정책이 소비자들의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초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규제를 시작했지만 법원에서 이를 반대하는 대형마트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휴일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반면, 정치권에서는 한 달에 3~4회 휴일 영업을 규제하는 더욱 강력한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현영희 의원 '피의자'신분 17일 검찰 소환조사 새누리당 '공첫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조사한다.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태승)는 16일 현 의원을 1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현 의원을 소환단계에서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현 의원에 대한 혐... (7줄시황)코스피, 1950선 등락..비차익 매수 전환(11:00) 코스피가 19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0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19포인트(0.27%) 내린 1951.4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7억원, 62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301억원 '사자'세를 유입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331억원, 비차익 414억원 등 총 747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