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정 "박근혜 사퇴 요구, 전혀 무리하지 않다" 강기정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7일 공천헌금 파문에 책임을 지고 박근혜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의원직과 대선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요구에 대해 "통합진보당에 비례대표 선거 부정이 있었지 않냐고 요구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혀 무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강기정 민주통합당 최고위원강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박... 새누리, 현영희 의원 제명안 만장일치 의결 새누리당은 17일 공천을 위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 의원은 오늘 의총의 제명으로 당원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어...  박근혜 지지율 하락에 테마株 약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선지지율에서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박근혜 테마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EG(037370)는 약5% 하락한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컴퓨터(032850), 동양물산(002900), iMBC(052220), 대유에이텍(002880),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는 2~3%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과반수 무너지는 새누리, 현영희 제명 강행?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한 것에 이어 1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현 의원을 제명할 경우 새누리당 의석수는 148석으로 줄어, 사실상 과반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비례대표인 현 의원은 제명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당적을 잃고 무소속 의원이 된다. 지난 4.11 총선에서 15... 새누리, 오늘 현영희 제명 의원총회 소집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 만장일치로 현기환 전 의원 제명안을 처리한 데 이어,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현영희 의원 제명을 처리한다. 현영희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을 경우 제명이 확정된다. 현영희 새누리당 비례의원조기문씨를 통해 현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