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머리끄덩이녀' 등 통진당원 10명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가 16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 처리과정에서 비당권파인 조준호 전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상해를 입힌 혐의(폭처법상 공동상해 등)로 박모씨(24·여)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폭력행사에 가담한 김재연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와 박씨의 도피를 도운 임모씨 등 통진당원 9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조사결과 이들... 이정희 자의적 해석에 민주노총 '폭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민주노총은 16일 구 당권파를 향해 "자기들의 주장과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하여 민주노총의 공식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멋대로 모욕하는 정치인들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와 오병윤·이상규 의원을 지목하며 "구 당권파로 불리는 통합진보당 일부 정치인들의 민주노총에 ... 현영희 의원 '피의자'신분 17일 검찰 소환조사 새누리당 '공첫뒷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 등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조사한다.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부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이태승)는 16일 현 의원을 1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현 의원을 소환단계에서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현 의원에 대한 혐... '나경원 피부과' 원장, 금품수수 혐의 구속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경원 후보가 거액의 진료비를 내고 피부관리를 받는다는 의혹으로 주목을 받았던 피부과 원장이 수사무마 명목으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순철)는 지난 14일 기업의 세무조사와 검찰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서울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