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큐브 런칭 1주년..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 한국닛산은 큐브 런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큐브(1.8 SL모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24개월은 3.5%, 36개월 4.5%, 48~72개월은 5.5%의 저금리 특전을 제공한다. 더불어 8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닛산 비치볼을 증정하며, 비... 르노삼성, 차세대 ‘로그’ 생산 준비 돌입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7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로그’ 생산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RNPO는 르노와 닛산 양사가 공동 출자한 구매조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포함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전... 글로벌 車시장 ‘3강’ 재편..현대·기아차, 폭스바겐·도요타와 어깨 나란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세계 경기 침체를 틈타 빠른 속도로 3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독일차의 자존심 폭스바겐(VW)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도요타가 명가로서의 위상을 회복했다. 여기에다 현대·기아차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3강' 반열에 올랐다. 올 상반기 현대·기아차의 매출액은 582억달러로 전년(546억달러) 대비 6.5% 늘어났다. 특히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 하이브리드 앞세운 도요타, 판매계획 976만대 상향조정 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도요타는 올해 글로벌 판매 및 생산계획을 기존 958만대에서 976만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도요타는 일본 국내에서 4만대, 해외에서 13만대 등 총 17만대를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올해 2월 발표한 958만대의 글로벌 판매계획은 18만대가 증가해 총 976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 한국닛산, 강남·송파 지역 인피니티 딜러 변경 한국닛산은 오는 10월부터 강남·송파 지역 인피니티 딜러를 현 SS모터스에서 프리미어 오토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강남 및 송파 지역이 인피니티의 장기적 성장에 있어 중요한 시장인만큼, 해당 지역 내에서 인피니티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 오토는 강남·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