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짓말이 몸에 벤 카드사'..혜택 제공 말바꾸기 '심각' #경기도에 사는 주부 L씨는 최근 한 카드사로부터 기존의 신용카드를 교체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는 조건도 제공했다. 일주일 뒤 교체된 카드와 함께 1만원 상품권을 받은 L씨는 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초 상담원의 설명과는 달리 몇 가지 조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만원 주유상품권은 5000원 상품권 두 ... 유비벨록스, 국내 첫 마스터카드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인증 획득 유비벨록스(089850)는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모바일 페이패스(Mobile PayP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페이패스는 휴대폰에 탑재된 USIM을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모바일 결제 등)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인증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최근 삼성카드(029780)의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 구축과 함께 마스터카드 모바일... (기자의눈)재벌 대형마트 앞에 지역경제는 없었다 2주에 한 번씩 일요일이면 문을 닫았던 대형마트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전국 곳곳의 지방법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영업 제한 조처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을 지정한 자치단체의 조례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셈이다. 이에 전국 곳곳의 골목상권의 영세상인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한숨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 내달부터 카드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 실시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누적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가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거래건별 실시간 사용액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9월부터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를 일괄 제공토록 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미 지난해 4월 20개 신용카드사(겸영은행 포함)를 대상으로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 제도를 도입토록 지도했지만 ... (2012세법개정)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 재시도하지만.. 정부가 다시 한번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하에 도전했다. '미끼(?)는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확대다. 정부는 그 동안 비과세감면 축소를 기본원칙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꾸준히 줄여왔지만 근로자들의 세금부담 증가문제로 난항을 겪어 왔다. 기획재정부는 8일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20%에서 15%로 5%포인트 낮추는 대신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을 20%에서 30%로 10%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