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아이몰, 메인페이지 리뉴얼 오픈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은 메인 페이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아이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온라인 사업 강화전략을 가속화해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쇼핑몰'로 발전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브랜드를 일주일간 할인판매하는 '스포트라이트', 쇼핑 키워드에 맞는 상품을 특가... LG전자, 정수기시장 '조용한 변화' 이끈다 LG전자(066570)가 정수기 시장에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업 진출 초기 단계라 아직 시장점유율은 미미하다. 덩치에 걸맞지 않는다는 혹평에 자존심이 구겨질 만 하지만 LG는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 14일 LG전자(066570)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 위생을 중시한 스테... 불볕 더위에도 모피는 매진 롯데홈쇼핑은 역시즌 마케팅 프로그램인 '8월의 크리스마스 시즌5 특집전'을 통해 모피, 후드코트, 밍크모자 등 인기 겨울상품을 판매한 결과 주문금액이 13억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지난 9일 62분 동안 방송 판매한 백화점 모피 브랜드 진도의 '끌레베 풀스킨 주름카라 코트'였다. 399만원의 고가에도 분당 4600만원을 기록하... LG전자, 정수기 진출 3년 넘도록 '꼴찌'..왜? LG전자(066570)의 고전이 예상 외로 길어지고 있다. 웅진코웨이(021240)와 청호나이스 등 중견기업들의 주무대인 정수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지 3년이 지나도록 시장점유율 1%대를 넘지 못하며 체면을 단단히 구기고 있다. 중소기업 영역 침해라는 비판을 무릅쓰고 도전한 신사업 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다. 한국갤럽의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1.8%의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