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낙과 피해 농가 돕기 나섰다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대형마트들이 나섰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점에서 낙과 피해 농가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139480)는 장수, 예산, 문경등 주요산지에서 낙과 된 사과 가운데 20만개를 선별해 6000원(11입 이내)에 판매한다. 정상 상품이 8900원(5~8입1.3kg)인 것을 감안하면 50% ... 롯데마트, 국가표준 모바일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전점에서 국가표준 모바일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29일 롯데마트에 다르면 기존에는 모바일 결제시 단말기시스템이 비자, 마스터 등 국내외 겸용카드만 인식해 모바일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내용 카드보다 연회비가 높은 국내외 겸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등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했다. 이 같은 불필요한 비용과 절차를 줄이고자 ... 롯데마트, 자체 농산물포장센터 운영 롯데마트가 식탁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 농산물포장센터를 운영하는 등 채소값 안정화에 나섰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도 이천에 100여 평 규모의 자체 농산물포장센터를 오픈하는 등 가공과 물류비용 등을 절감하면서 지속적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감자의 경우 농산물포장센터를 통해 시세보다 30% 가량 낮은 ... 롯데마트, 혼수용품 최대 40% 할인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6개 점포에서 '혼수용품 특별기획전'을 열고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윤달을 피해 결혼을 미루면서 하반기에 결혼이 집중돼 있어, 가을 웨딩 시즌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됨에 따라 혼수용품 행사를 지난해 보다 한달 가량 앞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혼수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및 구매카드에 ... 백화점·대형마트, 수산물 원산지 표시키로 '약속' 백화점과 대형마트·프랜차이즈 낙지·추어탕업체가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고 위생관리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24일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이행 및 축산물 위생관리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이용고객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점포수가 많은 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업계 22개사와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