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진에어 나눔 행사 공동 마련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진에어와 공동으로 임직원과 SNS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일일카페'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으로 자선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0년 겨울 진에어 '나는 나비' 봉사단이 첫 행사를 실시한 후 대한항... (국내뉴스브리핑)현대차 노사 '글로벌 질주' 윈윈 협상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보선 기자1. 현대차 노사 '글로벌 질주' 윈윈 협상(한국경제)2. 상장사 2분기 어닝쇼크…순이익 1년새 40% 급감(매일경제)3. 정부 급발진 발표, 피해자에 '대못'(조선일보)4. 10대 재벌 내부거래 금액 30조 증가(경향신문)5. '애플 승리' 평결 배심원 대표 자격 논란 확산(동아일보)6. 서울시 전통시장 10곳서 태풍피해 '낙과' 판매(머니투데이) ... 신분당선 연장선 위치 놓고 한남뉴타운 '시끌' 국토해양부가 개최하려던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한남뉴타운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주민센터 앞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마련한 국토부 관계자들을 저지하려는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남뉴타운 주민들은 연장선 개통 예정 역인 '동빙... 태풍 또 북상, 항공업계 초긴장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은 14호 태풍 덴빈의 북상 소식에 항공 업계가 또한번 긴장하고 있다. 14호 태풍 덴빈은 앞선 15호 태풍 볼라벤 보다 그 영향력이 적은 소형 태풍이지만 볼라벤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 지연에 따른 후속 스케줄 조정 등 사후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업계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2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발이... 택지개발지구에 호텔, 전시장 들어선다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자족시설용지에 관광호텔과 전시장 등 편의·문화시설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공급가격이 높지만 활용도가 떨어져 지연됐던 부지 매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택지개발지구 내 자족시설용지의 허용 용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족시설용지에는 법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