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 성수기 9월, 전국 2만여 가구 공급 동탄2신도시 등으로 가을 분양시장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9월에는 전국적으로 2만여 가구가 공급된다. 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9곳, 2만1305가구다. 이는 지난해 9월(3만8116가구)과 비교하면 1만가구 이상 줄어든 물량이다. 하지만 눈여겨 볼만한 단지는 많다. 서울의 경우 왕십리뉴타운 1구역, 북아현뉴타... 도시형생활주택도 10년임대..'원룸부터 다세대까지' 1~2인 가구의 증가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년 임대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원룸과 단지형 다세대주택 등 공급 형태가 다양한 것은 물론 강남보금자리지구 등 조성 위치도 좋다. 아파트 일색이던 공공임대주택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급변하는 수요 충족은 물론 전세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LH는 송파구 석촌동 10... 건설사, '단지명' 짓기 고심..미분양 속 '관심끌기' 최근 아파트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이 단지명 작명에 고심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져 단지 이름을 통해 관심을 갖게 하거나, 아파트의 장점을 한 번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에 건설사들은 분양 계획시 아파트명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수개월 전 정해놓은 이름을 고민 끝에 바꾸는 사례도 ... 대구, 분양시장 '활기'..하반기 3070가구 공급 최근 대구의 신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대구에 건설사들이 신규 물량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구는 지난 2009년 1월 미분양 물량이 2만1560가구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2년 7월 현재 5289가구를 기록하며, 정점 대비 1만6271가구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신규 분양 시장에 호조로 작용... 대구·경북 부동산시장.."숨통 트인다" 그 동안 집값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대구·경북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올들어 전세가와 매매가가 동반 상승하고 미분양이 급감하는 등 숨통이 트이고 있는 것. 이에 건설업계도 이들 지역에 분양단지를 속속 공급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 상승세는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실제 대구지역의 주택건설실적은 지난 2005년 4만1600가구로 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