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박’ 난 만도..상반기만 3.7조 수주 달성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060980)가 GM과 닛산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한테서 처음으로 자동차 제동제품(EPB Electric Parking Brake)과 조향제품(EPS Electric Power Steering System) 공급건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만도는 올 상반기만 총 3조72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면서 올해 목표액인 7조3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엘,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에스엘(005850)이 2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에스엘은 전일 대비 650원(3.65%) 내린 1만715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에스엘은 지난 2분기에 본사 별도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며 "신차 부재로 본사의 금형과 설비 관련 매출이 감소한데다 1분기에 이연된 금형 비용 등이 전 분기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은...  S&T모티브, 부정적 전망에 '약세' S&T모티브(064960)가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다. 10일 오전 11시40분 현재 S&T모티브는 4%대 하락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영호 KDB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내수 시장 경쟁 심화와 전기모터싸이클 등 신제품의 해외 매출 부진, GM글로벌 관련매출 수익성의 구조적 문제 등으로 S&T모티브의 실적이 당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 S&T모티브, 실적 회복 단기간 어렵다..투자의견 '하향'-대우證 KDB대우증권(006800)은 10일 S&T모티브(064960)의 주력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S&T모티브는 GM글로벌 관련 부품 납품 단가와 영업이익률이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며 “이 때문에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27.9% 감소했다”... 이탈리아 車 피아트, 2013년 국내 상륙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가 내년 1월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동시에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