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석 "이정희, 정치 관두고 다른 일 찾아라"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은 3일 오전에 있었던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사과에 대해 "당장 강기갑 대표의 혁신재창당안을 수용하고,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그것만이 진보정치 단결의 불씨를 살리고, 그나마 통합진보당 이후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전 공동대... 김제남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에 동참" 이석기 의원에게 노역형을 명령해 제명을 부결시킨 바 있는 김제남 통합진보당 의원이 3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에 동참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26일 의원총회 이후 40일 동안 저는 신, 구 당권파 모두를 만나면서 중단 없는 혁신을 위해 구 당권파의 백의종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 새누리, 현영희 의원 제명안 만장일치 의결 새누리당은 17일 공천을 위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영희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참석 의원 120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 의원은 오늘 의총의 제명으로 당원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어... 과반수 무너지는 새누리, 현영희 제명 강행? 새누리당이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한 것에 이어 17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현영희 의원에 대한 제명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현 의원을 제명할 경우 새누리당 의석수는 148석으로 줄어, 사실상 과반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비례대표인 현 의원은 제명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당적을 잃고 무소속 의원이 된다. 지난 4.11 총선에서 15... 새누리, 오늘 현영희 제명 의원총회 소집 새누리당은 16일 최고위원회의 만장일치로 현기환 전 의원 제명안을 처리한 데 이어,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해 현영희 의원 제명을 처리한다. 현영희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의총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을 경우 제명이 확정된다. 현영희 새누리당 비례의원조기문씨를 통해 현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