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뭄에 단비"..공급부족 지역 분양 '대박 느낌' 전반적인 부동산 가치 하락에도 분양에 성공하는 단지들은 대부분 공급이 태부족인 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들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양산신도시에서 5년 만에 분양한 '양산 우미린'은 평균 2.27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3월 분양한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도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신규로 공급돼 평균 1.6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4월 마포에서 3... 오피스텔도 아파트에 이어 '가격역전' 확산 최근 소형 오피스텔의 3.3㎡당 가격이 중대형을 추월하는 가격역전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소액 중심의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전용면적 60㎡이하 오피스텔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조성근 부동산114 연구원은 "오피스텔의 면적간 가격역전 현상은 소형, 소액 중심의 투자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 대우건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책임 임대보장 대우건설(047040)은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에 책임 임대보장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책임 임대보장제는 전용면적 24~29㎡ 타입을 대상으로 입주 후 2년간 대우건설에서 임대료를 보장해 주는 내용이다. 보장 임대료는 월 80~90만원선으로 차등 적용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지상 34층 ... 오피스텔의 진화, "공간활용 위한 테라스 설치까지" 대형건설사들까지 끼어든 오피스텔 '브랜드 전쟁'이 가속화되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오피스텔의 진화가 시작됐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현대건설(000720)·신세계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오피스텔 시장에 잇따라 진입하면서 편리성과 공간 활용을 자랑으로 하는 오피스텔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저층부나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