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민금융지원센터, 불법 사금융 피해자에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불법 사금융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설치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이 여전히 초보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상주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센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현재 전국 16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상담은 총 1만... 금감원-은행연합회, 중소기업 지원제도 리플렛으로 제작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최근 개선된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 내용과 이용방법, 현황 등을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동산담보대출 도입, 연대보증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은행 영업점 및 관련 유관기관 등의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일반국민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 금융당국, '서민금융상담 大행사' 개최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서민금융기관과 함께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은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고용·복... 하나금융지주, 3분기 이익 회복 기대-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30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3분기 이익이 경상수준으로 회복에 따라 투자심리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익이 드디어 경상수준으로 복원되며 40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며 "투자심리 안정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가 유독 타행대비 약세... 금융감독원, 시세조종 증권사 직원 2명 적발 가장매매로 시세조종을 한 증권사 직원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9일 선물·옵션 19개 종목, 주식 1개 종목에 대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2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선물·옵션 운용직원인 이들은 가장매매 주문을 반복 제출해 일반투자자의 매매를 유인한 뒤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코스피200선물 3개 종목과 코스피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