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오피스텔 투자자 잡기 경쟁 '치열' 오피스텔 분양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투자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간 마케팅도 활발하다. 무엇보다 수익률과 직결되는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투자 목적의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입하는 원가 절감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막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건설사들이 제공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대출시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내지 않아도 ... '공간활용도' 높인 소형 오피스텔 인기 소형 오피스텔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주요 실거주층인 20~40대 싱글족들을 위해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 등 섬세한 입맛을 맞추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좁은 면적이지만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소파&월베드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콤팩트 히든 키친 대우... 대학가 인근 '원룸텔' 공급 활발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원룸텔을 선정해 임대수익률을 기대하는 수요가 늘면서 대학가 주변에서의 공급이 활발하다. 원룸텔은 9.9~19.8㎡(3~6평) 규모 방에 화장실 샤워실과 침대 TV 냉장고 서랍장 등 기본시설이 갖춰진 1인용 주거공간으로, 기존 고시원보다 넓고 시설이 더 좋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원룸텔은 계약기간은 최소 1개월이라 임대인에게는 단기, 장기... "가뭄에 단비"..공급부족 지역 분양 '대박 느낌' 전반적인 부동산 가치 하락에도 분양에 성공하는 단지들은 대부분 공급이 태부족인 지역에 공급된 아파트들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양산신도시에서 5년 만에 분양한 '양산 우미린'은 평균 2.27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3월 분양한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도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신규로 공급돼 평균 1.6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4월 마포에서 3... 건설사, '비용절감' 마케팅 활발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시 순위내 마감 여부보다는 계약률이 분양 승패의 판단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각 건설사들도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비용절감 마케팅을 내세워 수요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대우건설(047040)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는 최초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