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상반기 금융상담 및 민원 전년동기比 18.5%↑ 금융감독원은 이번해 상반기 금융상담 및 민원 등은 총 28만436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상담은 고금리대출 전환 문의 등 여신관련 상담과 보험모집 관련 상담 및 금융사기 피해 관련 상담이 주로 증가했고, 금융민원은 여신관련 민원과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 등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 반면 신용정보 관련 민원과... 금감원, 홍콩서 '2012 서울 금융중심지 IR' 개최 금융감독원이 오는 12일 홍콩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2 서울 금융 중심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금융중심지 조성정책을 홍보하고 외국계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RBS, UBS 등 글로벌 상업은행과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의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주요 중국계 은행 등 70여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 내달부터 쌍둥이도 태아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내달부터 쌍둥이를 임신·출산하는 경우에도 태아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달 1일부터 태아보험에 가입할 때 다태아 모두를 피보험자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태아보험이란 임신 중에 가입하고, 출산 후 신상아를 피보험자로 등재해 태중질환, 선천이상, 저체중 등 신상아와 관련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그 동안은 태아보험에 가입한 산... 생보사, 해외점포 손실 대폭 증가 ..'사업비 증가' 발목 해외에 진출한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손실이 대폭 증가했다. 사업비 지출이 수익 악화의 주 요인으로 작용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생보사 전체 해외점포 총자산은 4억5750만달러로 전년말 4억1000만달러 대비 11.6% 증가했다. 현재 해외에 진출한 국내 생보사는 대한·삼성·교보생명 3곳으로 이들은 ... 상반기 캐피탈사도 순익↓, 연체율↑ 올 상반기 59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하고 연체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여전사의 리스크관리 강화에 나설 뜻을 밝혔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할부금융·시설대여·신기술금융업자 등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5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09억원 대비 25억원(0.4%) 감소했다. 시설대여(리스) 등 고유자산 및 대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