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려개발, 전년 매출액 28% 규모 공사 수주에 '강세' 고려개발(004200)이 지난해 매출액의 28%에 해당하는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24분 현재 고려개발은 전날보다 8.28% 오른 17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 회사는 마이다스디앤지로부터 1722억3100만원 규모의 구미 봉곡 e편한세상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1772억3100만원은 고려개발이 지난해 올린 매출액의 28.16%에 해당...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2810억 지하케이블 터널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이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싱가포르 파워사가 발주한 지하 케이블 터널 공사 가운데 'NS3 공구'를 2억5200만달러(한화 281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앙 모 키오(Ang Mo Kio)와 메이 로드(May Road)를 연결하는 7.27㎞의 전력구 터널 시공이다. 올해 말에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완공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 국내 최고 분양가 SK건설 판교 '산운아펠바움' 입주 시작 역대 최고 분양가로 관심을 끌었던 SK건설 '산운 아펠바움'의 입주가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최고가 초호화라는 말이 어울리게 입지 또한 자연친화적인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판교 운중동 일대에 조성된 '산운 아펠바움'은 모두 34가구 규모다. 가구별로 부지면적 330~596㎡, 공급면적 365~792㎡,전용면적 176~310㎡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전용 310㎡가 80억원 수... GS건설, 올해 해외수주 6.7조원 달성 무난할 것-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해외수주 6조7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해외수주 3조7000억원 달성했다"며 "베네주엘라 가스 프로젝트(10억달러)를 수의계약 진행 중이고 모로코 사피 발전소(20억달러), 터키, 태국, 오만·카타르의 정유플랜트(각 10억달러 내... SK건설, 친환경 시공으로 온실가스 절반 감축 SK(003600)건설은 지난해 친환경 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환경경영보고서 2011'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사용량은 52%, 온실가스배출량은 51%나 줄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현장에서 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15만4205GJ(기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