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선 복선전철 설계 착수.."청량리~경주 2시간" 앞으로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기차로 약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청량리에서 경주까지인 중앙선 300km 구간중 마지막 구간인 도담~영천~신경주 173.6km 구간의 설계를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1942년 개통된 중앙선을 개량하기 위해 국토부는 1993년부터 단계적으로 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6년 청량리~용문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 ... 포스코, 추석 앞두고 협력업체 조기결제 포스코(005490)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4000여억원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는 평소 주 2회 결제하는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 기업에 대한 자금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에 대해서는 20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6일 일괄지급할 예정이다. 포스... 국토부-노르웨이 북극항로 개발 등 해운협력 MOU 체결 국토해양부는 북유럽 해운 선진국인 노르웨이와 북극항로 개발, 녹색해운 등 양국간 해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노르웨이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북극개발과 녹색성장 등 부처간 협력 사항에 대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노르웨이 트론드 기스케(Trond Giske) 통상 산업부 장관이 해운협력 MOU를 체결하고, 북극항로 활용과 해상인... 부동산 감정평가수수료 업무량따라 달라진다 공공사업의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감정평가 수수료 산정 기준이 종가체계에서 평가사의 업무량과 난이도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는 종량체계 일부 도입 방식으로 개선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감정평가업자의 보수에 관한 기준'을 개정 공고했다. 현행 기준은 기본적으로 대상물건의 가액에 기준요율(0.04~0.11%)을 적용하는 종가체계로, 산정체계가 간단 명료하... 해양환경 학생사진 공모전 최우수작 '해무' 선정 국토해양부는 '제2회 해양환경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사진 부문 최우수작에 '해무'(김정수, 영남대 1학년), '해상풍력발전기'(유지순, 음성고 1학년) '오염된 바다 지쳐 쓰러진 인어공주'(김지아, 부산수영초 1학년)가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부 최우수작인 '해무'는 청정한 제주바다의 산호 빛깔을 아름답게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선정됐다. 초등부 최우수작인 '오염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