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국내외 노선 확대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17일 국내·국제선에 대한 노선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4일 항공기(보잉 737-800) 1대를 추가 도입, 내달 28일부터 제주기점 국내 3개 노선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루 12회 왕복 운행하던 김포~제주 노선이 임시 편을 포함해 14회(수.금.일 제외)로 늘고, 부산~제주 노선은 하루 7회에서 8회(수.금.일 제외), 청주~제주 노선은... 제주항공, 다음달 4일부터 국내선 운임 12.8% 인상 제주항공은 내달 4일부터 국내선 공시운임을 평균 12.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의 주중(월~목)운임은 6만5600원이며, 주말(금~일) 7만6000원, 성수기 9만30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또 청주~제주 노선의 주중운임은 5만7600원, 주말 6만6400원, 성수기와 탄력운임은 8만17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다만 제주도민(재외도민, 명예도민 포함)에 ... 제주항공 홍콩, 일본, 괌 등 노선 특가 내놔 제주항공이 현재 취항중인 홍콩, 일본, 필리핀, 괌 등 근거리 국제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내놨다. 1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출발 일을 기준, 오는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홍콩 오션파크 할로윈 입장권과 홍콩 디즈니랜드 할로윈 입장권(10월4~31일까지 이용 가능)을 인천~홍콩 왕복항공권에 포한한 패키지상품을 39만90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에 판매한다. 또 일본... `인천~괌 노선` LCC 맞짱..진에어-제주항공 기싸움 '팽팽' 인천~괌 노선을 두고 진에어와 제주항공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수성과 입성으로 회자되는 이 노선의 경쟁에서 과연 승자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괌 노선에 신규 취항하겠다고 발표, 현재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년을 기준으로 80~90%의 수요를 보이고 있는 괌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과 진... 국내 LCC, 상반기 여세 몰아 하반기 '비상' 지난 상반기 국내외 수송률이 눈에 띄게 급증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하반기 점유율 제고에 다시 한 번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이들 LCC를 이용한 승객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는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앞세워 국내외 승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일 국내 LCC 업계 등에 따르면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