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다음달 4일부터 국내선 운임 12.8% 인상 제주항공은 내달 4일부터 국내선 공시운임을 평균 12.8%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의 주중(월~목)운임은 6만5600원이며, 주말(금~일) 7만6000원, 성수기 9만30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또 청주~제주 노선의 주중운임은 5만7600원, 주말 6만6400원, 성수기와 탄력운임은 8만17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다만 제주도민(재외도민, 명예도민 포함)에 ... `인천~괌 노선` LCC 맞짱..진에어-제주항공 기싸움 '팽팽' 인천~괌 노선을 두고 진에어와 제주항공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수성과 입성으로 회자되는 이 노선의 경쟁에서 과연 승자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괌 노선에 신규 취항하겠다고 발표, 현재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년을 기준으로 80~90%의 수요를 보이고 있는 괌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과 진... 진에어, 총액운임표시제 시작..타 항공사 시행도 초읽기 진에어가 총액운임표시제를 본격 시행한다. 총액운임표시제는 소비자가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조회 또는 예매하거나 항공사 등이 항공권을 광고하는 경우 기본 운임뿐만 아니라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운임을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총액을 표시하는 제도다. 3일 진에어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15일 1차 시행에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운임조회, 예매, 광고 등 전 부문에... 대한항공·진에어 나눔 행사 공동 마련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진에어와 공동으로 임직원과 SNS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일일카페'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으로 자선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0년 겨울 진에어 '나는 나비' 봉사단이 첫 행사를 실시한 후 대한항...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다음달 4일까지 모집 진에어는 '그린서포터즈' 5기 참여자 접수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서포터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에어의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 활동 기간 중 각종 여행 콘텐츠와 홍보 UCC를 제작하고, 그린콘서트, 그린마켓 등 진에어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지난 2010년 11월부터 그린서포터즈 1기가 활동을 시작해 최근까지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