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세..美 제조업 호조vs실적 우려 2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우려가 지수에 하락압력을 넣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제조업 지수가 51.5로 전달의 49.6과 시장예상치 49.7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기준선인 50도 넉달만에 상회하면서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음을 나타냈다. 중국과 홍콩증시가 중... 하나투어, 9월 해외여행수요 전년 대비 8% 증가 하나투어(039130)는 9월 해외여행수요가 11만500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8.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6.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이 32.7%로 뒤를 이었다. 그 외 지역들은 일본(13.2%), 유럽(8.1%), 남태평양(6.0%), 미주(3.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일본 동북지역 지진과 방사능 유출의 영향에서 꾸준...  해외 경기호전 기대..3분기 실적 중심 투자 미국과 유럽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는 희망적인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속도는 느리고 불확실성은 높은 상황이다. 증권업계는 이번달 어닝시즌에 맞춰 실적이 좋은 종목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 한국투자증권 : 해외 증시 회복 기대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아 여전히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그러나 신규주문이 전월 48.7에... (아시아마감)中 · 日 경기 둔화 우려 속 하락 마감 미국/유럽/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업종/지수)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아시아)뉴욕 마감, 3대 지수 혼조세..나스닥 홀로 '하락'유럽 마감, 美 ISM 제조업지수 발표 이후 상승 폭 확대아시아 마감, 中 · 日 경기 둔화 우려 속 하락 마감日 증시, 단칸지수 여전히 마이너스..투심 위축中 증시 · 홍콩 증시, 국경절과 중추절 연휴로 휴장 ... 日닛폰철강-스미토모금속 합병..세계 2위 철강사 탄생 일본의 닛폰철강과 스미토모금속이 합병하면서 세계 2위의 철강사가 탄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1위 철강사인 닛폰철강과 2위 스미토모금속이 합병하면서 ‘닛폰제철-스미토모금속’으로 재출범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닛폰제철-스미토모금속’의 생산능력은 4610만톤으로 세계 1위 아르셀로미탈 9720만톤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업계에선 이들 철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