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구미 가스 누출사고, 정부 대책 마련하라" 새누리당은 지난달 27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 사고로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두통, 피부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560명에 달하고, 벼와 포도, 멜론 등 과수도 큰 피해를 입었다"며 피... 새누리 "특검 후보 여야 협의로 추천하자" 재차 촉구 새누리당이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내곡동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 협의를 통한 추천을 재차 촉구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4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21일 '특검 추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원활한 협의를 거쳐 참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내용이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여야 합의 관련 브리핑 속기록에 남아있다"고 밝... 새누리, 靑 내곡동 특검 임명 놓고 민주당 압박 새누리당은 4일 '내곡동 사저 특검법'과 관련,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안에 대해 여야가 재논의 해야 한다는 청와대의 요구를 민주통합당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투명한 특검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공정성이 보장된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당은 협의가 원만히 되지 않... 인천 공공임대주택 입주 "56개월 기다려" 인천이 전국 16개 시도 중 공공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이 가장 길어 주택복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월에 인천은 총 11,934명이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대기자의 약 7.5배로 가장 높은 대기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평균대기기간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