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간정보 국제기술표준, 우리나라가 선도한다 우리나라가 IT 인프라 강국으로서 공간정보 산업기술의 발전현황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공간정보 국제표준기구인 '제82차 OGC 공간정보 국제표준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 개방형 공간정보 컨소시엄)는 공간... (2012국감)4대강사업 집중포화..국토부 '멘붕' 5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는 예상했던 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핵심쟁점은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책 결정과 입찰담합, 부실시공 문제 등으로, 사업 진행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신장용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등 8개사의 평균낙찰률이 93.69%라는 점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4... (2012국감)혈세 9억원 '4대강사업백서'.."비판 내용은 빼" 정부가 9억원을 들여 추진중인 '4대강살리기사업 백서발간' 용역 1차 자료에 비판적인 부분을 의도적으로 삭제해야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이 용역보고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체감도 평가는 정치적 성향이 반영되는 면이 있어 바람직하지 못함(중략) 평가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임' 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4... (2012국감)정부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민자부두 '텅텅' 정부의 엉뚱한 수요 예측으로 4조원 이상이 투입된 18개 민자부두가 제역할을 못하고 부실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5곳의 민간운영사와 계약한 MRG(최소운영수입보장제)에 따라 최근 5년 동안 무려 650억원을 지급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5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정책실패로 국민 혈세가 바다로 세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