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또 비올 때 우산 뺏나'..대형은행, 中企대출 축소 최근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은행들은 오히려 중소기업 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대출 총액은 지난 2008년 말 422조원에서 올해 6월 말 458조원으로 8.6%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대형 은행인 농협은행의 중소기... 우리은행, 사회소외계층 위한 '우리 희망드림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최고 연 7.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희망드림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희망드림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다문화 가정 등 연소득 12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월 최고 30만원 범위 내에서 납입가능하며 정기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중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2012 국감)"우리금융 매트릭스 자회사 자율성 침해"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매트릭스 체제도입은 자회사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우리금융지주가 추진하고 있는 매트릭스 체제도입과 우리금융의 카드사 분사는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매트릭스 체제는 법적 책임은 자회사에게 있지만 실질적 ... (2012 국감)씨티은행, 예대마진 가장 높아 올 상반기 시중은행들의 예대마진이 지난해 보다 소폭 줄었지만 씨티은행이 3.86%포인트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87%포인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2.96% 보다 0.09%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예대금리차는 대... 우리은행 "외화를 선물하세요"..외화 기프티콘 출시 우리은행은 해외에 나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외화 기프티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외화 기프티콘'은 여행·유학·어학연수 등을 앞두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액의 외화를 선물하고자 할 때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실 분의 휴대폰으로 외화를 보내면 받는 사람이 우리은행의 계좌가 없어도 간단하게 외화를 선물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