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노무현-김정일 '퍼주기 회담' 국정조사 제안" 새누리당은 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4 선언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약 100조원의 '퍼주기 약속' 회담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언론보도를 인용,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즉각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맹비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법정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신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맹비난했다. 재단은 논평에서 "남의 이야기를 확인도 않고 녹음기처럼 대중과 언론 앞에서 떠들어 놓고, 그 책임을 '말을 전해준 자'에게 씌우는 조현오는 '고장... 문재인, 盧 묘역 참배.. "성묘하는 마음"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간 문재인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문 후보는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 2시30분쯤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묘역에 도착한 문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이 안장돼 있는 너럭바위에 국화 꽃다발과 봉하쌀로 만든 막걸리를 올리고 절을 했다고 진선미 대... 봉하 들른 安 "盧 진심 잊지 않겠다" 26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방명록에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가짐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10분 기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유민영 대변인 등 측근들과 동행한 안 후보는 묘역에 헌화한 뒤 묵념을 올렸다. 안 후보는 이어 방명록에 직접 글을 남긴 뒤 노 전 대통령의 사... 안철수 오늘 봉하행, 盧 참배.. 文은 언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6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전격 참배한다. 유력 대선주자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다음으로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10분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둘러보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어 고향인 부산을 찾아 모교인 부산고 등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반면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이날까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