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김 대화록 논란에 당시 방북 수행원 긴급 기자회견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김만복 전 국정원장,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했을 당시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과 단독회동을 갖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존재를 부정했다는 발언이 담긴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을 직접 반박하... (2012 국감)"노건평 '뭉칫돈' 발언은 정치적 살인행위..처벌해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뭉칫돈' 발언을 한 차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창원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당시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는 '노건평씨 측근 계좌에서 수백억원대의 뭉칫돈이 오간 게 드러나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세간... 새누리 "노무현-김정일 '퍼주기 회담' 국정조사 제안" 새누리당은 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4 선언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약 100조원의 '퍼주기 약속' 회담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언론보도를 인용,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즉각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맹비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법정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신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맹비난했다. 재단은 논평에서 "남의 이야기를 확인도 않고 녹음기처럼 대중과 언론 앞에서 떠들어 놓고, 그 책임을 '말을 전해준 자'에게 씌우는 조현오는 '고장... 문재인, 盧 묘역 참배.. "성묘하는 마음"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내려간 문재인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문 후보는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 2시30분쯤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묘역에 도착한 문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이 안장돼 있는 너럭바위에 국화 꽃다발과 봉하쌀로 만든 막걸리를 올리고 절을 했다고 진선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