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盧·金회담 당시 경호원, '단독회담설은 날조'" 참여정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이백만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은 10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밀 대화록'에 대해 "국내에서 국정원장 독대도 하지 않은 분이 평양에서 김정일을 홀로 만났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원은 대통령을 24시간 책임진다. 특히 외국에서 정상회담을 할 때는 경호의 강도를 더욱 높인... 노·김 대화록 논란에 당시 방북 수행원 긴급 기자회견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김만복 전 국정원장,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10·4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했을 당시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과 단독회동을 갖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존재를 부정했다는 발언이 담긴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을 직접 반박하... (2012 국감)"노건평 '뭉칫돈' 발언은 정치적 살인행위..처벌해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뭉칫돈' 발언을 한 차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창원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당시 창원지검 이준명 차장검사는 '노건평씨 측근 계좌에서 수백억원대의 뭉칫돈이 오간 게 드러나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세간... 새누리 "노무현-김정일 '퍼주기 회담' 국정조사 제안" 새누리당은 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4 선언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약 100조원의 '퍼주기 약속' 회담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언론보도를 인용,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즉각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 노무현재단 "조현오는 정신병자인가?" 맹비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5일 법정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노무현재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신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맹비난했다. 재단은 논평에서 "남의 이야기를 확인도 않고 녹음기처럼 대중과 언론 앞에서 떠들어 놓고, 그 책임을 '말을 전해준 자'에게 씌우는 조현오는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