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측 "대통령·총리 분담, 아직 논의 중"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대통령-총리 권력분담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안으로 내놓을 내용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유민영 대변인은 1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책임총리제 차원에서 논의된 것은 없다"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책임총리제에 부응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문재인 "대전과학벨트, 국가가 예산 전액 부담해야" 10일 대전과학벨트 부지를 둘러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제대로 예산도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데, 이제 와서 부지의 매입을 지방자치단체에 미룬다고 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신동 과학벨트 부지매입 예정지를 찾아 "대전과학벨트는 기초과학 인프라를 살려주는 국책사업"이라면서 "정부가 대단히 좋은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여기...  경기 침체 우려, 대선 후보 테마주 하락폭 커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선 후보 테마주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피, 코스닥 전체 종목 중 하락폭 상위권에 대선 테마주들이 대부분 포진하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테마주인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케이씨피드(025880) 등과 문재인 민주당 후보 테마주인 우리들제약(004720), 우리... 전북 향하는 文.. 安으로 간 호남 탈환할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0일 전북지역을 방문한다. 호남은 추석을 전후로 지지율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긴 하지만,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비해 문 후보가 다소 열세라는 평가를 받아온 곳. 특히 이날 문 후보의 전북행은, 송호창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옮겨간 직후여서 더욱 주목된다. 문 후보로서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안 후보와의 ... 송호창 "단일화는 절대적 과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 옮긴 송호창 전 민주당 의원이 "단일화는 절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1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민주당은 지금까지 하나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데 대해 변함이 없었고, 안 후보 역시 민주당과 문재인 대선후보 없이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며 단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단일화 시기를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