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법률 심포지엄 2012' 대법원 청사에서 개막 재외 한인 법조인을 포함해 국내외 저명한 법률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법률 심포지엄 2012'가 10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중앙홀에서 개막했다. '소통과 참여'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해럴드 홍주 고 박사(미국 국무부 차관보, 전 예일대 로스쿨 학장), 존 Z 리 미국 연방법원 판사(루시 고 등에 이어 한인 사상 3번째 미국 연방법원 판사), 이규순 브라질 연방법원 판사(한인... 소비자 100명, 삼성전자 등 상대 '휴대폰 보조금' 집단소송 참여연대가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과 관련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팬택 등 제조 3사와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등 이동통신 3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민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위의 조치는 해당 통신기업들의 불법행위에 제재를 가한 것일 뿐, 많은 ... (2012 국감) 판사들 재판중 '지각·반말' 여전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전국 각 법원에서 자체적으로 법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각하거나 당사자들에게 반말하는 판사들이 여전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2011년 부산지법과 고법 재판 182건을 표본조사한 결과 개정시간을 지킨 비율은 37.4%에 불과했다. 시간별로는 11~12... '공천거래' 의혹 피고인들 "우리는 양경숙 사기사건 피해자" 민주통합당 공천과 관련해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에게 수억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공천 희망자들이 '우리는 사기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환수)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와 이모씨 등 3명에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이씨가 양 전 대표에게 돈을 준건 맞다"면서도 "양 전 대표가 저지른 사기행위의 피해자일뿐, 공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