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 턴키 심의, 내년부터 전국 적용 온라인 턴키 심의가 전국으로 확대·적용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시범 도입한 '온라인 턴키 마당'을 이용한 온라인 심의제도가 심의위원, 업체, 발주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를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발주 기관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온라인 턴키 마당'은 심의위원과 업체들의 접촉을 전면 차단해 업체들의 음성적 로비, 상호비방을 방... 지적측량 민원, 인터넷 콜센터로 신청한다 앞으로 집에서도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해 쉽게 지적측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디지털국토엑스포 개막일인 10일 코엑스에서 '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토부, 대한지적공사, 전국 지적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 구축 완료에 따른 전국 서비스 실시 및 콜센터 업무 운영방... '2012 도시대상' 대통령상에 전남 순천시 '제6회 도시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12 도시대상'에서 전남 순천시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권도엽 장관과 이우종 도시의 날 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도시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각종 학술·전시행사와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대상은 전국 지자체 중 가... '보행자'를 위한 네비게이션 앱 개발 기존 차량 승객을 위한 네비게이션과 달리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자들에게 적합한 네비게이션이 개발돼 좁은 골목길이나 지하도 등에서도 길찾기가 쉬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행자용 네비게이션 앱'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국토엑스포 전시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한... 국토부, 11일부터 '건설현장 안전교육' 실시 최근 발생한 건설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이 이달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건설안전사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분석, 이를 바탕으로 '2012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경기 고양, 원주, 대전 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건설현장의 시공사 직원과 감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