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식 "식상한 정당론 내세우는 민주당, 딱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식상한 정당론을 내세우는 민주통합당의 모습이 딱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식 본부장은 11일 "문재인 후보는 고유의 정치적 자산을 얘기해야지 식상한 정당론을 내세우는 것은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며 "국민도 더이상 속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열망을 모으고 그것이 안철수 효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  SNS 관련株 반등..터보테크 '上' SNS관련주들이 4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터보테크(03242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과내일(046110),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케이아이엔엑스(093320) 등은 4~8%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SNS관련주들은 안철수, 문재인 등 유력한 대선 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SNS를 활용하면서 정책 수혜주로 급등했었다. 하지만 단기 급등 부... 조국 "文-安 '싱크로율' 99%..공동정치혁신위 구성해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힘을 합쳐 정치혁신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국 교수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지금 상태로는 민주당 내 혁신위원회가 만들어져도 안철수 캠프에서 흔쾌히 잘했다고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며, "애초에 공동위원회를 만들어 결정·합의하고 실천하자는 것"... 安캠프 "단일화 기구, 아직 부적절"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윤태곤 상황팀장이 "단일화를 위한 기구는 아직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11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안 후보 출마 선언이 늦었다, 정책을 보여준 것이 뭐가 있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들 많다"며 "국민의 기대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도 정신이 없다"고 당장 단일화 논의를 본격화하기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  박근혜 지지율 安·文 추월 소식에 테마주 강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박근혜 테마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 현재 비트컴퓨터(032850)는 8% 이상 오르고 있고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서한(011370), iMBC(052220), 신우(025620) 등은 4~7%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언론에서는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간 조사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