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소비자 지키는 소비자원, 직원 권익은 '외면' 한국소비자원 소속 '1372 소비자상담센터' 직원들이 소비자원으로부터 차별 대우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노회찬(무소속)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반 소비자원 정규직과 콜센터 상담직(무기계약직·계약직)의 연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한국소비자원 콜센터 상담원들은 불평등 대우 등을 ... 노회찬 "대선후보 내일 결정.. 야권단일화 참여" 진보정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회찬 의원은 10일 신당의 대선출마에 대해 "늦어도 내일은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체적인 분위기는 남은 시간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할 때 합의추대방식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 의원은 "저도 (합의추대에) 거... 심상정 "툭하면 지하벙커 MB, 지금 어디 있나"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13일째인 10일 "툭하면 지하벙커에 들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며 책임을 추궁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장관들도, 대선후보들도 내려갔다"면서 "국민의 안전이 이토록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2012 국감)금감원, 불법채권추심 관련 고발이 '0건'? 불법채권추심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고발이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당국의 소극적인 민원처리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노회찬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채권추심 관련 민원은 연평균 2600여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금감원이 이 기간 신용정보사 및 위임직 채권추심원... 심상정 "대선출마, 모든 것은 당에 일임한 상태" 오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심상정 의원은 9일 연말 대선과 관련, "제 거취와 관련된 모든 것은 이미 당에 일임한 상태"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진보정치의 무한책임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자세로 있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야 한다고 결정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많은 여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