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문재인, NLL관련 국정조사 받아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5일 '노무현-김정일 북방한계선(NLL) 비공개 대화록' 논란과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떳떳하게 국정조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시 비서실장으로서 준비기획단장을 맡았던 문 후보께서는 당시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기 때문에 진실된 내용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며 ... 'Mr.쓴소리' 조순형 "박근혜, 과거사 인식 부족해"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인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나와 "두 달여 앞둔 대선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며 "(첫 번째로) 과거사 인식문제는 박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써 과거... 文캠프 "문 후보 위해행위,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14일 '이북5도민 체육대회'에서 문 후보 일행에게 물병을 던져 언론인을 비롯한 수행원이 부상을 입은데 대해 "문 후보에 대한 위해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문 캠프의 허동준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기의 정치적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번 사태는 우발적인 행동... 새누리 "文, '이정희 NLL발언' 입장 밝혀라" 새누리당은 14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이 사실이라면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 대다수는 기가 막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NLL을 부정한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분노한다"며 "(이와 관련해)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이정희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 박근혜, 갤럽 여론조사서 文·安 앞서 대선을 두달여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0%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갤럽이 지난 8~12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 제389에 따르면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 후보가 25%로 2위, 문 후보가 22%로 3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