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식 "단일화가 정권교체 이룬다? 착각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단일화 자체가 정권교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6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민주당에서 보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국민적 동의가 있을 때, 단일화를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은 미래...  대성 그룹주, 상한가 행진 '급브레이크' 대성 그룹주의 상승세가 멈췄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성에너지(117580), 대성홀딩스(016710), 대성합동지주(005620), 대성산업(128820)은 6~12%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성 관련주들은 지난 11일 김성주 MCM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김성주 회장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이다. ... 文측, 정수장학회 논란 朴 집중공격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정수장학회와 MBC의 지분 매각 밀실협의 논란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집중공격을 가했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정수장학회와 MBC가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매각 대금을 활용해 반값등록금 지원용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밀실협의를 했다"면서 "한 마디로 장물을 팔아 MBC를 민영화 시키고, 그 자금으로 ... 박근혜 "부마항쟁 피해자 깊은 위로..정수장학회 관계없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5일 "민주화를 위해 피해 입은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아직 정리가 안 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저와 새누리당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도 산업화와 ... 민주 문방위원들 "도주한 최필립씨 공개수배"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일동은 15일 "국민의 눈을 피해 도주한 최필립씨를 공개수배한다"면서 정수장학회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간사인 최재천 의원과 신경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 오전에 민주당 문방위 소속 의원들이 부산일보 100%, MBC 30% 지분을 보유한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을 항의방문 하였으나 만나지 못한 채 돌아와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