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BBK발언' 박근혜·정봉주 형평성 논란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BBK 발언' 과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 처리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검찰은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결정을 하면 안된다"면서 "검찰이 BBK발언과 관련해 박 후보는 누가 봐도 이명박 당시 후보자가 BBK... (2012국감) 서울고검 고위직 '자리 만들어주기' 기관으로 전락 서울고검이 고위직 검사들의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통합당 의원이 서울고검과 서울지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고검 검사 현원은 196명으로 서울중앙지검 850명에 비해 4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서울고검 소속 검사 가운데 검사장급을 제... (2012국감) 최원식 의원 "검찰, '꼬리자르기 수사' 반성해야" '현영희 의원 공천헌금', '민간인 불법사찰', '내곡동 사저 의혹'에 대한 수사에서 검찰의 '꼬리 자르기식' 편파적 행태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열린 서울고검·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최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공천헌금 수사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당연히 수사는 서울중앙지검이나 대검찰청에서 다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