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혜택 조건 까다로운 카드 짜증나'..조건없는 카드 '인기' 조건없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월실적이 까다로워지고 부가서비스 혜택이 축소되면서 소비자들이 복잡한 조건을 맞춰야 하는 카드를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사회 및 생활패턴이 급변하면서 혜택 조건을 꼼꼼히 따지는 게 귀찮은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조건없... 삼성카드, 자사주 매입 등 수급상황 양호..보유-KB證 KB투자증권은 16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수급상황은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분기 경상 기준 대비 각각 26.4%, 27.1% 감소한 813억원 및 61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9.8% 하회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부진 ... 삼성카드, 3분기 연결순이익 예상치 하회-한화투자證 한화투자증권은 16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3분기 연결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자사주 매입이 수급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500원은 유지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 연결순이익은 61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6.2% 감소했다"며 "이는 당사 예상치를 23.4% 하회한 수치"라고 말했다. ... 삼성카드, 실적보다 자사주 매입 효과에..매수-교보證 교보증권은 16일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실적 둔화는 기정 사실이나 자사주매입에 따른 수급기대감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500원을 유지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6.2% 감소했다"며 "이는 ▲대손상각비가 웅진홀딩스 관련 45억원 충당금 적립과 ▲가맹점수수료 인하에 따른 신용카드 수익 감소에 기인... 삼성카드, 실적부진 장기화..목표가↓-대신證 삼성카드(029780)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증권업계 리포트들이 16일 나왔다. 대신증권은 삼성카드의 목표가를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은 61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1% 감소했다”며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의 영향으로 영업수익률이 하락했고, 판관비도 예상보다 감소세가 더뎠으며, 웅진홀딩스관련 추...